2인실을 예약했으나 자리가 없어서 우선 6인실을 배정 받았습니다.
암수술하면서 6인실이 힘들 수도 있을꺼 같아 2인실을 예약했는데
왠걸 6인실이 생각보다 넓어서 쾌적한 느낌이었어요
더군다나 창가쪽 배정 창밖이 보이니 더 좋았네요
창가쪽이 조금 더 춥긴 하지만 2인실 갈때도 계속 여기 머물러 있을까?
하는 아쉬움이 남았었네요.
2인실이랑 6인실을 비교해봤을때
6인실도 전혀 불편함을 못느꼈답니다.
2인실은 정말 짝궁을 잘 만나야 해요.
상주 보호자 1인 밖에 안되는데
옆 칸에 보호자 1인 외에도 다른 가족도 몰래 들어와서 생활하다가 쫒겨나셨어요.. ㅜㅜ
코로나때문에 다들 조심하는 분위기 인데
안된다 안된다 하는데도 몰래 들어오는건 아닌거 같아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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